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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개방은 2022년 5월 10일부터 시작되어 많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청와대의 아름다운 건축과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었죠.
그만큼 “청와대 개방 예약 어떻게 하지?”, “현장에서는 무엇을 챙겨야 하나?”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부터 방문 꿀팁, 현장 분위기와 관람 동선까지 한 번에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국민에게 활짝 열리다
2022년부터 청와대가 일반에게 개방되면서 서울 시민뿐 아니라 전국 각지, 나아가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청와대는 단순한 역사 유적지를 넘어 대통령 집무실, 본관, 영빈관, 추억의 나무와 정원, 서울의 명소 북악산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풍경까지 만날 수 있어 서울여행, 수도권 나들이 필수 코스 입니다.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2025년 현재도 원활한 운영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청와대 관람 예약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현장 접수도 일부 받아주지만 주말 및 공휴일, 관광 성수기 시즌에는 신청자가 몰려 미리 온라인에서 예약하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1. 예약 절차
청와대 관람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됩니다.
예약은 청와대 공식 홈페이지인 청와대, 국민 품으로에서 가능합니다.
예약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 접속일부터 최대 4주 이내의 방문 예약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약 후에는 예약 취소 또는 관람 완료 전까지 추가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일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예약 인원 및 제한 사항
- 개인 예약: 1~10명까지 가능
- 단체 예약: 11~50명까지 가능
- 모든 관람 인원은 연령에 관계없이 예약이 필요합니다.
- 관람일 당일에는 인원 추가가 불가능하므로, 정확한 인원수를 미리 확인하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3. 예약 확인 및 출입증 발급
- 예약 완료 후 문자 or 이메일로 입장확인증이 발송됩니다.
- 입장 당일 신분증(주민등록증, 청소년증, 학생증 등) / 예약 내역 지참 필수
- QR코드 인증(또는 예약내역 제시)
4. 현장 신청 대상자
다음 대상자들은 현장에서 입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
- 국가보훈대상자
- 외국인: 이 경우, 신분증 등 증빙 서류를 반드시 지참하셔야 하며, 장애인의 경우 동반 1인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 예약 마감은 보통 방문 전날 자정까지지만, 인기 날짜는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
청와대 관람시간은 계절에 따라 약간씩 상이합니다.
1. 관람 시간 및 휴관일
- 3월~11월: 09:00 ~ 18:00 (입장 마감 17:00)
- 12월~2월: 09:00 ~ 17:30 (입장 마감 16:30)
- 휴관일: 매주 화요일 (단,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2. 관람 동선 및 해설 프로그램 청와대 관람은 자유롭게 진행되며, 정규 해설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 해설 프로그램은 하루에 여러 차례 진행되며, 각 회차는 약 40분~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해설 코스에는 녹지원, 상춘재, 구 본관 터, 본관, 영빈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약 꿀팁 & 유의사항
- 특정 날짜(주말, 어린이날, 연휴 등) 인기 – 최소 2~3주 전에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대 선점 가능
- 단체 관람 시 예약자 1인이 대표로 신청, 모든 동반자의 신상정보 필요
- 외국인 동반도 가능 – 여권번호 등 정보 미리 준비해두면 편리
- 문의 및 예약 취소는 홈페이지에서 가능 – 불가피한 일정 변경 시 취소/변경을 빠르게 하세요
- 개인 차량 진입은 불가 – 대중교통 또는 도보 이동 권장(주차장은 주변 공영주차장 활용)
- 예약 없이 현장 입장 시 입장 가능 인원에 따라 대기/거부될 수 있음
- 입장 시 신분증과 예약 시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제시해야 합니다.
- 관람 중에는 마스크 착용이 권장되며, 생수, 양산 등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시설 개보수, 행사, 기상 여건 등에 따라 일부 구역의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람 & 동선 청와대 안에서 꼭 봐야 할 포인트
- 정문 → 본관(집무실) → 영빈관 → 상춘재(한옥) → 녹지원 → 춘추관(기자실) → 구 본관터(분수대 일대 정원) → '역사 문화 전시관'
- 추가로 북악산 등산로와 접해 있어, 청와대 관람과 함께 역사공원이나 서울 성곽길 산책까지 연계하면 더욱 의미 있는 하루가 됩니다.
- 아이와 방문한다면? 전시관, 청와대 굿즈샵,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자연스럽게 역사·문화 교육의 장이 되어줍니다.
청와대 개방 자주 묻는 질문(FAQ)
Q: 실내 관람도 가능한가요?
A: 본관, 영빈관, 상춘재 등은 내부 동선 일부만 공개됩니다.
사전고지된 출입 동선·개방 공간만 관람 가능하니 안내표지판/가이드의 안내를 준수하세요.
Q: 반려동물 동반 가능?
A: 대부분의 구역에서는 애완동물 출입이 금지됩니다. 장애인 보조견은 요건에 따라 가능.
Q: 음식물 반입?
A: 관람 중 음식물 섭취는 제한되며, 정문 근처 또는 인근 공원에 먹거리 공간이 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은 국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계획적으로 방문하신다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청와대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청와대, 국민 품으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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